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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국 캘리포니아를 떠난다: 말하지 않은 스토리

by 에뜨왈뷔주인장 2024. 4. 30.

https://www.youtube.com/watch?v=5QOYPW5uRBM&t=32s

 

노숙자, 마약, 오르는 집값, 한국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성 소수자 이슈 등 많은 사람들이 캘리포니아를 떠난다고 합니다. 오늘 이 유튜브 채널에서 보여준 다큐멘터리를 잘 정리해서 실제 케이스와 1:1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출처: NDT 코리아)

 

각종문제를 겪는 캘리포니아

각종문제를 겪는 캘리포니아

문제 1: 캘리포니아의 범죄율 증가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사회적, 경제적 변화와 함께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같은 대도시에서는 차량 절도 및 폭력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며, 이로 인해 주민들은 높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이 쉽게 풀려나는 '회전문' 법적 시스템 때문에 범죄자들은 처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시로 한 사장님이 세탁방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강도들이 픽업트럭으로 세탁방 입구를 완전 박살을 내놨고 세탁방에 있는 약 80만 원 돈의 ATM을 뽑아갔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세탁기, 세탁방 창문, 문 등 시설 수리에 들어간 돈만 5천만 원가량 된다고 합니다. 

 

실제 미국 주에서 심각한 성폭행, 살인 등은 다른 주가 높지만 강도만큼은 캘리포니아가 제일 높다고 합니다. (뉴욕주는 4등) 그리고 $950 미만 범죄는 경범죄로 취급해 경찰도 안 오고 체포도 잘 안됩니다. 

 

이런 식료품점, 백화점 등을 터는 사람 중에 마약 중독자들도 있는데 공급자들이 마약을 대가로 고가의 상품을 훔치게 해 제3국으로 장물을 팔아 이득을 챙긴다고 합니다. 

 


문제 2: 교육 시스템의 실패


캘리포니아의 교육 시스템은 실패하고 있으며, 이는 범죄율의 증가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학교의 성적이 낮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수감자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는 교육의 질 저하가 범죄와 연결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교육 자금이 적절하게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의 학습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FBI조사에 따르면 교육 수준이 높은 미네소타는 범죄율이 낮은데 캘리포니아같은 교육수준이 낮은 곳은 범죄율이 높다고 합니다. 참고로 교도소에 있는 수감자 중에 70%는 고등학교를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캘리포니아에선 주 예산의 절반을 교육 시스템에 쓴다고 합니다. 하지만 2년 동안 학생수가 20만 명이나 감소하고 학생 수준이 계속 떨어져서 어떤 학생은 다른 주로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 

 

예시로 수학문제를 풀면 만점이 20점 만점인데 캘리포니아 어떤 학교에선 수학문제를 풀어도 채점을 안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숙제를 내주 기는 하는데 채점도 안 해서 하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합니다.

 

만약 학교에 성적 관리도 해주고 더 어려운 수업을 해달라고 하면 '진보적인 교육'은 인종차별이다라는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는다고 합니다. 

 

문제 3: 인재 유출

캘리포니아의 사회적 및 경제적 문제로 인해 많은 인재들이 다른 주로 이주하고 있습니다. 높은 생활 비용, 범죄, 교육의 질 저하 등이 이유로 꼽히며, 이로 인해 캘리포니아는 인적 자본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주의 경제력과 혁신 능력에 큰 손실을 입힐 수 있습니다.

 

다른 주로 이주하는 기업들

 

미래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가 뜬다:미국의 대기업 움직임

실리콘 벨리엔 다양한 테크 기업이 있습니다. 구글, 애플, 메타(페이스북), 인텔, 시소코, 오라클, 테슬라 등이 캘리포니아 쪽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LA와 샌프란시스코의 집값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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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캘리포니아는 강력한 교사 연합과 같은 특권 계층에 의해 지배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정책을 좌우하고, 교육 및 법적 시스템의 개혁을 방해합니다. 이는 교육과 법률 시스템의 실패를 더욱 고착화시키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는 35만 명의 교사 연합이 있으며 멤버 1명당 년에 1,500만 원을 교사연합에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인 막대한 자금(담배, 석유, 제약 산업 보다 규모가 큼)을 모아 정치권에 로비하여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특정 멤버들은 각 학군의 대표학교 이사자리를 노리고 지원하게 되는데 대략적으로 70% 이상이 교사연합 의 강력한 서포트를 받아서 당선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