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가 뜬다:미국의 대기업 움직임

실리콘 벨리엔 다양한 테크 기업이 있습니다. 구글, 애플, 메타(페이스북), 인텔, 시소코, 오라클, 테슬라 등이 캘리포니아 쪽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LA와 샌프란시스코의 집값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방 2개짜리 작은 집이 10억이 넘어가고 월세로 산다면 200~300만 원 정도 합니다. 

 

이렇게 땅값이 비싸더라도 도시가 장점이 있으면 저런 빅테크 기업이 이동하지 않을텐데 최근 노숙자 문제, 좀도둑 문제, 비싼 법인세, 개인 소득세 등 때문에 많은 테크 기업이 이전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vs 캘리포니아 기업하기 어디가 좋은지?

 

플로리다 vs 캘리포니아 세금 비교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법인세	5.5%	8.84%
개인소득세	없음	12.3%

 

플로리다 vs 캘리포니아 집값 비교 ( 방2개 집 )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집 구매시	4억	14억
월세	150만원	350만원

 

캘리포니아 이슈: 좀도둑

 

$950 (약 130만 원 ) 이하의 절도 범죄는 경범죄로 여겨서 최소 1년 이하의 징역을 살게 되지만 일단 업주 입장에서 잡아봤자 경찰이 안 오는 경우도 많고 괜히 잡는 와중에 직원, 손님이 다치면 더 큰 손해라 방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지인에 따르면 밥먹듯이 절도가 일어나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진상 부리는 사람 나오듯이 나온다고 합니다.

 

정말 악의적인 맘을 먹고 개인의 이득을 위해 절도를하는사람도 있지만 어떤 범죄 집단이 마약중독자에게 마약을 싸게 넘기다가 딜러에게 마약을 의지하기 시작하면 마트나 쇼핑몰에 절도를 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물을 가져오면 마약을 건네주고 그 범죄집단은 장물을 제 3국에 팔아서 이득을 취한다고 합니다. 

 

플로리다로 이주하는 기업들 리스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시타델(헤지펀드 회사)

골드만 삭스 (금융)

록히드마틴 (항공 우주 회사)

 

플로리다 정치 형태

일단 캘리포니아는 민주당 우세지역입니다. 그래서 LGBT 친화적이고 고소득자에게 세금이 높고 복지가 잘되어있는 지역입니다만 이것때문에 소득세, 법인세가 낮은 플로리다로 많은 기업들이 가게 되었습니다. 

 

플로리다는 론 디센티스가 주지사 이며 이 사람은 공화당 소속이고 플로리다에서 가장유명한 도시인 마이애미에서 시장은 프랜시스 수아레즈 공화당 소속, 하원도 공화당, 시의회도 60%가 공화당 소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