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1 유한킴벌리 초소형 기저귀 생산으로 미숙아(이른둥이) 사회적기업 역할 톡톡 유한킴벌리에서 간호사의 요청으로 초소형기저귀를 생산을 시작하고 무료로 지원한 것이 최근에 다시 이슈가 되었습니다. 유한양행(지분 30%)과 킴벌리 클리크(지분 70%)에서 만든 합작회사로 티슈, 생리대, 기저귀 등을 한국에서 최초로 만들었던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2.5kg 미만 출생아는 전체 출생아 중 에서 7.2%를 차지 할 만큼 큰 숫자인데 이에 대한 맞춤 제품이 부족했었습니다. 그래서 미숙아들이 어쩔 수 없이 큰 기저귀를 찼는데 결국 착용하면서 기저귀가 커서 배설물이 흐르거나 몸에 맞지 않아 피부가 쓸리는 둥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공장에서 특수한 제품 생산을 결정하면 원래 라인을 포기함으로써 그 제품을 생산해야하고 뿐만 아니라 시험성적서, 품질검사, 품질관리까지 신경 써야 하는 공.. 2024.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