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1 범죄도시4 개봉전 이모저모 알아보기 2017년 10월 범죄도시 1은 688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하였습니다. 윤계상이 압도적인 빌런역을 맡으며 한국 오락영화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1의 성공에 힘입어 범죄도시 2는 1269만 명, 범죄도시 3은 1068만 명을 기록하며 한국영화계의 전무후무한 오락영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3편에서 스토리가 너무 진부하고 두 빌런 (리키, 주성철)의 매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평이 많습니다. 1편은 장첸이 싸움은 그럭저럭 하지만 패거리를 모으고 그 패거리가 얼마나 잔혹한지 잘 보여줘서 막판에 혼내주는 장면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했고 2편은 압도적인 무력을 가진 강해상이 정말 예측불허 (순경도 찌르고, 자기를 죽이려는 보스에게 직접 나타나는) 행동 때문에 관객이 또 사고치지않을까 라고 조마조마하면서 보는.. 2024. 3. 29. 이전 1 다음